원제: Integrat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into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Evidence from a microteaching lesson study

저자: Nilay T. Bümen, Zehra Yedigöz Kara

발행 연도: 2026

학술지: *Teaching and Teacher Education, 180*, 105660

DOI: https://doi.org/10.1016/j.tate.2026.105660

연구 질문

예비교사가 생성형 AI를 마이크로티칭 수업연구에 넣으면 교사 전문 역량과 수업 계획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참여자는 AI가 만든 수업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동료와 검토하고 수업 뒤에 다시 고치는가?

이 연구는 AI 도구의 사용 빈도보다 교사교육의 학습 과정에 주목한다. 마이크로티칭은 짧은 수업을 직접 시연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는 훈련이다. 수업연구는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한 뒤 학습자의 반응을 살펴 다음 수업을 고치는 협력 과정이다. 저자들은 두 접근을 연결해 생성형 AI를 교사 학습의 일부로 시험했다.

연구 설계

예비교사 17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연구 주기를 두 차례 수행했다. 연구는 한 집단 사전·사후 설계를 사용했다. AI 리터러시, TPACK 기반 실천, 교사 효능감, 개인 혁신성, 수업 계획 역량을 측정하는 검증된 도구 다섯 종으로 양적 자료를 모았다.

질적 자료도 함께 수집했다. 연구진은 수업연구 포트폴리오, 성찰일지, 영상으로 녹화한 마이크로티칭, 초점집단 면담을 분석했다. 이 자료들은 점수 변화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계획·시연·성찰의 흐름을 보여준다.

주요 결과

저자들은 다섯 전문 역량 영역에서 사전·사후 향상을 보고했다. 질적 분석에서는 예비교사들이 생성형 AI를 독립적인 수업 설계자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참여자들은 AI가 만든 수업안을 함께 검토하고, 자신의 수업 맥락에 맞춰 고쳤다. 수업을 시연한 뒤에는 동료와 성찰하고 계획을 다시 다듬었다.

따라서 이 연구가 보여주는 핵심은 “AI가 교사를 대신해 좋은 수업안을 만든다”는 결과가 아니다. AI를 수업연구의 반복 주기에 넣었을 때 예비교사의 계획·실행·성찰을 지원할 수 있다는 초기 근거다. 교사는 AI의 출력을 검토하고 수업 목표에 맞게 조정하는 역할을 계속 맡았다.

해석과 적용

교사 연수에서 생성형 AI 사용법만 안내하면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드러나지 않는다. 이 연구의 구조를 연수에 옮긴다면 교사들이 한 차시 수업안을 함께 만들고, 짧게 시연하고, 학습자 반응을 근거로 수정하는 순환을 설계할 수 있다. AI가 제안한 부분과 교사가 바꾼 부분을 나란히 기록하면 도구가 맡은 일과 교사의 판단을 구분하기 쉽다.

평가도 완성된 수업안만 보지 않고 수정 과정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사는 목표와 학생 특성에 비추어 AI 제안 중 무엇을 채택하거나 버렸는지 설명한다. 동료는 수업 시연에서 확인한 학생 반응을 근거로 피드백한다. 이는 연구 결과에서 직접 검증한 연수 처치가 아니라 연구의 협력·성찰 과정을 교사 연수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제안이다.

한계

이 연구에는 참여자가 17명뿐이었고 비교집단이 없었다. 사전·사후 차이가 생성형 AI 사용 때문에 생겼다고 분리해 말하기 어렵다. 수업연구 자체가 제공한 협력과 피드백, 연구에 참여한 효과도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참여자는 예비교사였으므로 현직 교사, 다른 교과, 다른 국가의 교사교육으로 결과를 넓히려면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초록과 출판사 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에는 역량별 구체적인 효과 크기와 장기 추적 결과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성과의 크기나 지속성을 추정하지 않았다.

근거의 쓰임

이 연구는 생성형 AI를 교사교육에 포함할 때 협력적 계획, 수업 시연, 성찰과 수정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사례다. 예비교사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초기 혼합방법 근거로 인용할 수 있다. 교사 연수의 보편적 효과나 학생 성취 향상을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참고문헌

Bümen, N. T., & Yedigöz Kara, Z. (2026). Integrat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into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Evidence from a microteaching lesson study. *Teaching and Teacher Education, 180*, 105660. https://doi.org/10.1016/j.tate.2026.10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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